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형/국가별 현황 (문단 편집) ===== [[이란]] ({{{#red O}}}) ===== 사형집행의 절대수로는 인구가 많은 중국이 독보적이지만 [[인구]]당 비율로 따지면 [[이란]]이 이를 능가한다.[* 중국은 인구가 14억이고 사형은 2400건이니 인구비례로 따지면 100만명당 1.8건. 이란은 인구가 7700만이고 사형은 977건이니 100만명당 12.7건.] 국제 앰네스티에 따르면 [[2015년]] [[https://www.amnesty.org/en/latest/research/2016/04/death-sentences-executions-2015/|최소 977명을 처형했다.]] 이란은 [[이슬람]]의 율법인 [[샤리아]]에 의거하여 다른 나라에서는 범죄가 아닌 [[동성애]]나 [[불륜]] 및 [[간통]], [[근친상간]] 같은 범죄에 대해서도 사형을 선고하고 집행한다. 대부분의 이슬람 국가에서는 동성애를 처벌하지만, 이란처럼 동성애에 대해 사형을 선고하고 집행하는 나라는 정말 드물다. 처형 방법은 군법은 총살형이고 일반 형법은 교수형이 일반적이다. 기중기 등을 통해 공개적으로 집행하는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한다거나 하는 의도는 아니고 그냥 '''사형 집행 시설을 고정적으로 만들어 놓지 않아서'''라고 한다. 간통범에 대한 투석형도 간혹 집행했으나 2012년에 폐지했으며, 그 전에도 국제적 비난이 심해서 그런지 폐지 직전인 2000년대에는 사례가 거의 없었다고 한다. 또한 이란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만 14세 이상의 미성년자에 대한 사형 선고가 가능하고 종종 집행이 이루어 졌으나 2012년 법 개정으로 만 18세 이하의 미성년자의 사형은 금지되었다고 한다. 이란은 해외로 망명한 반체제 인사들과 이란 혁명 이전 팔라비 왕조 체제 하에서 복무했던 옛 정부 인사들, 구 팔라비 왕가들에게까지도 궐석재판으로 사형을 선고한 적이 있다. 거기에 이들은 현재까지도 이란 국내에서 선고된 궐석재판의 사형판결이 취하/정지되지 않고 있어 이란으로 귀국하지도 못 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